효율적인 전략 구사하기
실전매매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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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N 자동매매의 손실 최소화 전략
주가는 항상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기 마련입니다. 조건검색을 통한 자동매매 또는 관심종목 기반의 자동매매를 하는 이유는 이러한 오르막, 내리막의
대한 대처를 빨리 하기 위함이기도 한데요 티티엔의 다양한 전략을 통해 어떻게 대응이 되는지 체크해봅니다.
예) 2017년 7월 3일 삼원테크
실전 거래
아래 1분봉 주식차트를 통해 티티엔 프로그램의 매수 시작과 주가의 등락에 따라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알아봅니다.
티티엔 조건식에 삼원테크가 뜨고 매수를 합니다. 무조건 상한가를 바라보는 조건식이라 조금 늦은 11시인데도 매수를 강행했습니다.
4차매수까지 추격매수 물타기, 불타기를 하다가 5차 매수를 채우지 못하고 너무 떨어지는 바람에 트레일링스탑으로 매도를 합니다.
삼원테크를 통해 설명을 하고자하는 첫번째 기능 바로
- 저점대비 상승 시 청산
기능입니다.
저점대비 청산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매수 이후에 계속적으로 현재가를 체크해서 가장 낮은 시점을 저장해두었다가 사용자가 설정한 만큼 반등을 했을
경우에 설정된 비중을 청산하는 기능입니다.
해당 실투에서는 저점대비 2.5% 상승시 30% 청산을 설정해두었는데요, 위 차트에서 보시면 저점을 찍고 3봉째에서 일부 정리를 한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저점 대비 청산은 하락하는 종목에 대해 반등의 포인트를 잡아 청산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비중청산도 유용하며, 전량 청산을 했을 경우 약손실,
약이익으로 마감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주가라는게 하락하다가 오를수도 있고 상승하다가 내릴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포인트를 통해
중간 중간 이익을 취하거나 약손실을 한다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단순하게 손절 - 5% 비중 100%로 해두었다면 상한가를 친 삼원테크를 놓치게 되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설정드릴 내용은 기존 강좌가 있는내용인데요, 바로
- 트레일링스탑 고점대비 하락시 청산
기능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저점대비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포인트를 잡아 중간 청산을 하는 기능입니다.
비중에 따라 전량 청산이 될 수도 있고, 중간 청산이 될 수도 있는데요, 만약 끝없이 하락하는 종목이 걸렸다면 3차에 걸친 트레일링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절 -5% 비중 100%으로 설정해두었다면 추락하는 종목이 손절이 되도록 넉놓고 볼 수 밖에 없는데요, 트레일링 스탑을 통해 고점
대비 3 ~ 5%로 설정해두면 떨어지는 종목을 중간에 청산할 수 있으며 3차에 걸쳐 트레일링을 걸어둔다면 하락하다가 반등하여 다시 오를 경우에
수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TTN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통해 고점에서 하락할 경우 트레일링으로 저점에서 반등할 경우 저점대비청산으로 오르고 내리는 주가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이익을 취하고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비중 조졸을 통해 더 높은 수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위 종목 로그와 같이 3번의 트레일링과 1회의 저점청산 3차에 걸친 익절을 하며 청산을 하다가 삼원테크는 상한가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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